영천시가 21일 국무조정실장 출신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초청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최기문 시장과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구 대표는 2023년도 공모사업 대응교육에서 직원들의 공모사업 대응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했다.
2023년도 영천시 국비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각 부서에서 공모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구 대표는 특히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영천만의 특수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중앙부처가 충분히 공감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기획 및 설계를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에 대한 논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오랜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투입한 시간과 노력한 만큼 예산확보가 가능하게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한 것.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발전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 강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최기문 시장과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구 대표는 2023년도 공모사업 대응교육에서 직원들의 공모사업 대응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했다.
2023년도 영천시 국비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각 부서에서 공모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구 대표는 특히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영천만의 특수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중앙부처가 충분히 공감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기획 및 설계를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에 대한 논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오랜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투입한 시간과 노력한 만큼 예산확보가 가능하게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한 것.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발전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 강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