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22일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들을 대상으로 ‘2023 농산어촌 지역 순회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13명의 순회 전문강사들은 오는 12월까지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지역 초·중학교 15개교에 코딩, 메타버스, 컴퓨터, 드론축구, 교육용 보드게임 등 맞춤형 미래교육과 스포츠, 미술, 바이올린, 방송댄스 등 수준 높은 예·체능교육을 위한 7개 프로그램, 총 29개 강좌를 지도할 예정이다.
연수는 순회 전문강사들의 기본소양 교육 및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방과후학교 교구 및 재료 구입 방법 등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청렴 서약식을 통해 순회 전문강사로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학교지원센터장은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재능을 키워주고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배움의 장소가 되도록 학교, 학생, 순회강사, 교육지원청이 서로 협력해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과후학교 순회 전문강사들을 통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적성을 계발하고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명의 순회 전문강사들은 오는 12월까지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지역 초·중학교 15개교에 코딩, 메타버스, 컴퓨터, 드론축구, 교육용 보드게임 등 맞춤형 미래교육과 스포츠, 미술, 바이올린, 방송댄스 등 수준 높은 예·체능교육을 위한 7개 프로그램, 총 29개 강좌를 지도할 예정이다.
연수는 순회 전문강사들의 기본소양 교육 및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방과후학교 교구 및 재료 구입 방법 등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청렴 서약식을 통해 순회 전문강사로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학교지원센터장은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재능을 키워주고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배움의 장소가 되도록 학교, 학생, 순회강사, 교육지원청이 서로 협력해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과후학교 순회 전문강사들을 통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적성을 계발하고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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