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3일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해 위촉직 위원 5명을 위촉했다.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는 통합관제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영상정보보호 등을 위해서 설치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2명, 김병창 시의원, 경찰서 서지은 생활안전과장 교육지원청 이광우 교육지원과장 등 위촉직 5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지역 및 장소에 관한 사항 등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방범용 CCTV설치 계획 등이 보고됐다.
송호준 부시장은 “범죄 취약지 해소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시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 등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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