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솔루션팀은 아동, 노인, 장애인 학대, 가정폭력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할 수 있는 보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여성청소년계), 군청(희망복지팀), 영덕, 울진, 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한노인회 군 지회 등 4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이 발생한 위기가정에 대한 가해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계유지를 위한 취업 지원, 재발방지 대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문태 서장은 “반복되는 가정폭력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대해 경제적 지원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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