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개 공모사업 통해
46개 프로그램 진행 예정
46개 프로그램 진행 예정
창립 3년 차를 맞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관광재단)이 지난 3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펼쳐갈 문화 사업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와 군의원, 군청 문화관광과 직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는 관광재단이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문화관광사업본부가 추진해 갈 사업의 첫 단추를 채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올해 관광재단은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를 신설해 조직을 3개 본부, 7개 팀 체제로 재정비했으며 설명회는 규모와 내실을 키운 문화관광사업본부 위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18개 공모사업을 통해 46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인데 사업의 주된 테마는 △청년 문화 육성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확대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 △권역별 문화 거점 확보 △축산항 개항 100주년 문화유산 구축 사업까지 다양하다.
특히, 특화된 ICT관광전략팀은 2년간 메타버스를 영덕대게축제에 접목해 성공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단편영화 등 문화콘텐츠 제작, 올해 가장 특별한 여름 이벤트가 될 영덕메가페스티벌(YDMF), 스마트 관광도시를 위한 전자 지도 구축 사업도 상세히 설명했다.
예술진흥팀은 지난해에 이어 청년, 청소년,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을 비롯해 생활문화 공모사업을 대규모로 유치해 그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각 팀별 사업 설명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은 관광재단에 대한 감사의 마음, 불편·불만 사항, 의문점에서 아이디어 제안까지 다양한 층의 군민들이 열정적으 로 의견을 개진하는 뜨거운 공론의 장이 됐다.
김동희 영덕부군수와 군의원, 군청 문화관광과 직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는 관광재단이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문화관광사업본부가 추진해 갈 사업의 첫 단추를 채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올해 관광재단은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를 신설해 조직을 3개 본부, 7개 팀 체제로 재정비했으며 설명회는 규모와 내실을 키운 문화관광사업본부 위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18개 공모사업을 통해 46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인데 사업의 주된 테마는 △청년 문화 육성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확대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 △권역별 문화 거점 확보 △축산항 개항 100주년 문화유산 구축 사업까지 다양하다.
특히, 특화된 ICT관광전략팀은 2년간 메타버스를 영덕대게축제에 접목해 성공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단편영화 등 문화콘텐츠 제작, 올해 가장 특별한 여름 이벤트가 될 영덕메가페스티벌(YDMF), 스마트 관광도시를 위한 전자 지도 구축 사업도 상세히 설명했다.
예술진흥팀은 지난해에 이어 청년, 청소년,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을 비롯해 생활문화 공모사업을 대규모로 유치해 그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각 팀별 사업 설명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은 관광재단에 대한 감사의 마음, 불편·불만 사항, 의문점에서 아이디어 제안까지 다양한 층의 군민들이 열정적으 로 의견을 개진하는 뜨거운 공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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