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이 많이 찾는 화장품 ‘마스크팩’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다소비 화장품 마스크팩 40종을 수거해 유해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안티몬, 니켈) 규격기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남녀 구분 없이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스크팩 사용이 늘자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조사를 벌였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마스크팩은 물론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통 의약외품, 위생용품 및 기타 다소비 화장품 등 시민 다소비 생활밀착형 제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다소비 화장품 마스크팩 40종을 수거해 유해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안티몬, 니켈) 규격기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남녀 구분 없이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스크팩 사용이 늘자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조사를 벌였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마스크팩은 물론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통 의약외품, 위생용품 및 기타 다소비 화장품 등 시민 다소비 생활밀착형 제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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