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맞춤형 가공식품 생산과 판매를 통한 소비자와 농업인의 일체감 조성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 4월의 친절공무원으로 김미자(지방생활지도사·사진)씨를 선정했다.
김씨는 농산물가공기술 개발 및 보급 업무를 담당하면서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농업인과 농업도시 문경의 새로운 소득창출 및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가 부업기술교육과 가공기술개발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가공기술보급으로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마인드 함양과 활성화에 앞장, 소비자와 농업인의 일체감 조성에 기여한 점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김씨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지산지소교육을 년 4회 이상 실시해 문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촉진 및 활용도 증진과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자원 확보를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향상과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농산물가공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상담실을 설치해 60여 건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상품화 기반조성을 위한 남다른 노력과 친절한 안내 등으로 농업인들의 가공제품 생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 등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행정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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