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스코 불빛미술대선’운영委, 불빛대전 요강 발표
`제3회 포항-포스코 불빛 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회의를 갖고 불빛대전 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올해 작품내용은 `포항의 풍경과 전통설화’ `불빛축제와 포스코의 기업정신’ 등을 담은 순수예술작품으로 국내외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작품이다.
공모 부문은 평면( 한국화·서양화·시각디자인·공예·판화 등), 입체(조소·공예·서각), 서예(한글·한문·전각)·문인화 등 총 3개 부문이며 7월11일~12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평면·입체부문 700만원, 서예·문인화 500만원)과 철강국제페스티발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상 2명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 4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특선 수상자 약간명을 시상한다.
원서교부는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 홈페이지(www.pohangart.com)를 통하며, 시상식은 7월 3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054)232-1965.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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