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 달성군이 지역 소재 중소기업 산업 안전사고의 근원적 예방 등을 위해 나섰다.

6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산업안전 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근로자 안전 보호 및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 안전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참여 신청 대상은 본사가 달성군에 있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산업 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 5개 기업에는 인증서 및 현판과 함께 근로시설, 안전장비 개선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노동환경개선 사업비(업체당 최대 700만원)가 주어진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의 달성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