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김영호기자
  • 승인 2023.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영양 자작나무숲안내센터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제공.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12일 영양 자작나무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보면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 △사립 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소멸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ㆍ발급 간소화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