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소속 경비함정을 이용한 긴급 이송으로 생명을 구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뇌경색 증상 응급환자 A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당시 해상기상 불량으로 헬기 운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울릉도 인근에서 경비 중인 울진해경 소속 500톤급 함정을 울릉 사동항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환자와 의사 등을 편승, 동해항에 도착, 강릉아산병원긴급으로 이송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뇌경색 증상 응급환자 A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당시 해상기상 불량으로 헬기 운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울릉도 인근에서 경비 중인 울진해경 소속 500톤급 함정을 울릉 사동항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환자와 의사 등을 편승, 동해항에 도착, 강릉아산병원긴급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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