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재유치 목표 달성 결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천지원전 1, 2호기 건설이 백지화 됐던 영덕군에 최근 윤석열 정부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식화에 따라 천지원전 부활을 위한 민간 주도의 ‘가칭 영덕원전추진위원회’ 발족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영덕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영덕원전추진위원회 발족 모임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은 추진위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위원장에 권오섭 전 영덕군의회 의장, 사무처장에 우정학 전 강구수협 상임이사, 사무국장에 이완섭 전 군의원을 선임하고 오는 18일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읍·면별 및 직능별 조직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권오섭 추진위원장은 “영덕의 미래를 걱정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촉구와 잠자는 민심을 깨우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나서 원전 재유치 목표 달성으로 인구소멸 및 지역소멸 위기의 영덕군을 반드시 살려내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가칭 영덕원전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중순께 범군민 천지원전추진위원회 창립총회 결성에 이어 11월 중순 범군민 천지원전유치실천대회를 목표로 신규원전 유치 당위성에 대해 대군민 홍보에 치중키로 합의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영덕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영덕원전추진위원회 발족 모임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은 추진위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위원장에 권오섭 전 영덕군의회 의장, 사무처장에 우정학 전 강구수협 상임이사, 사무국장에 이완섭 전 군의원을 선임하고 오는 18일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읍·면별 및 직능별 조직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권오섭 추진위원장은 “영덕의 미래를 걱정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촉구와 잠자는 민심을 깨우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나서 원전 재유치 목표 달성으로 인구소멸 및 지역소멸 위기의 영덕군을 반드시 살려내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가칭 영덕원전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중순께 범군민 천지원전추진위원회 창립총회 결성에 이어 11월 중순 범군민 천지원전유치실천대회를 목표로 신규원전 유치 당위성에 대해 대군민 홍보에 치중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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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재개? 장난하나 누구마음대로? 원전부지 땅가지고 있는사람들 보상이나 해주고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