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16~20일까지 울릉지역 초등학교 6학년 42명 전원이 4박5일간 포항 한동대 캠프형 영어체험학습장을 찾아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2016년부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캠프형으로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되거나 대구경북영어마을측에서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진행해 오다 올해 부터 다시 4박5일 캠프형으로 진행하게 됐다.
학생들의 이번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한동글로벌체험학습센터(포항 한동대학교 내 소재)에서 학습이 이뤄지며 전체 교육과정을 영어만 사용하고 학습센터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영어권 국가의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내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놀이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하게 되 기쁘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2016년부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캠프형으로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되거나 대구경북영어마을측에서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진행해 오다 올해 부터 다시 4박5일 캠프형으로 진행하게 됐다.
학생들의 이번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한동글로벌체험학습센터(포항 한동대학교 내 소재)에서 학습이 이뤄지며 전체 교육과정을 영어만 사용하고 학습센터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영어권 국가의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내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놀이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하게 되 기쁘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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