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관련中企대상
6억들여 최대 80% 지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 중소기업의 취약한 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한 `2008년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핵심부품·소재기술개발 사업은 시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주력 업종인 디스플레이, 모바일 산업과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키 위해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22억원이 투입돼 15개 기술개발과제를 완료하는 성과를 올렸고, 4개 과제는 수행중에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자, `단기상품화 기술개발사업’과 `원천기술 개발사업’으로 구분 지원키로 하고 참여기업의 1개 과제당 예상되는 사업비의 최대 80%(1억50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구미시 관내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전자·정보 관련 분야가 대상이다.
사업신청 기간은 오는 11일 오후 3시까지이며, 신청서는 신청기간 동안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전략산업기획단’ 홈페이지(http://www.gbria.or.kr)에서 다운 받아 경북전략산업기획단으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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