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화단 등 비올라 식재 `눈길’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아름다운 성주, 다시 찾고 싶은 성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의 꽃인 비올라를 각 읍면에 배부해 주요 도로변, 화단, 유휴지 등에 식재했다.
배부된 꽃은 성주의 관문인 남성주IC, 성주IC의 화단 조성으로 스쳐가는 성주에서 찾아오는 성주 이미지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홍순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세계의 명물인 성주 참외축제행사 등 성주군을 찾아오는 도시민에게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함은 물론 내방객에게 성주의 정취를 안겨줌으로써 고향을 그리워하고 기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