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경찰관들이 순찰 중 동해안 7번 국도에서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훔쳐 운전 중이던 외국인 선원 A씨를 검거해 관할 경찰로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순찰차로 해안 순찰 중이던 강구파출소 소속 진현규 경장과 윤경준 순경은 지난 2일 오후 4시 20분께 영덕군 남정면 원척리 인근 도로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위험 운전하고 있는 흰색 포터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음주운전임을 직감하고 정차명령에도 불구 도주하는 포터 차량을 약 2km가량 추격한 끝에 정지시켜 검문과정에서 운전자 입에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의 정황이 있어 경찰에 A씨를 인계해 음주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수치를 확인했다.
해경에 따르면 순찰차로 해안 순찰 중이던 강구파출소 소속 진현규 경장과 윤경준 순경은 지난 2일 오후 4시 20분께 영덕군 남정면 원척리 인근 도로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위험 운전하고 있는 흰색 포터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음주운전임을 직감하고 정차명령에도 불구 도주하는 포터 차량을 약 2km가량 추격한 끝에 정지시켜 검문과정에서 운전자 입에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의 정황이 있어 경찰에 A씨를 인계해 음주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수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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