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강구덕)는 2008년도 관개기가 도래함에 따라 관내 저수지 및 양배수장에 대한 정기점검을 지난달 중순까지 완료하고 풍년농사 및 재해예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 관내 성주댐 등에 대한 시험통수를 실시해 저수지 6개소, 양·배수장 8개소, 용·배수로 671km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하는 등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지난 1일 영농급수를 실시한데 이어 11일 봉학저수지에서 통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성주지사의 자체 기술 인력으로 한국농촌공사에서 관리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도 관리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점검·정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성주/석현철기자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