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업·건축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 채용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올해 창업50주년을 맞이해 건설부문 2008년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할 부문은 해외건설사업(영업, 관리), 건축 인테리어, 엔지니어링, 건축, 토목 부문으로서 건축과 토목부문은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부문은 경력사원으로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엔지니어링 부문은 토질기초, 토목구조, 도로공항, 교통, 상하수도, 폐기물관리, 환경영향평가 등 여러 분야의 경력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원서접수기한은 오는 4월10일까지로 화성산업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세부내용을모집공고를 볼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면접, 3차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경기 침체로 인하여 대부분의 업체가 직원채용을 연기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화성산업의 각 부문별 직원채용은 사업의 다각화와 해외진출에 따른 기업성장 표본으로서 앞으로 다른 업계에 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화성산업은 주택외에도 개발사업 강화와 신규시장 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중견 건설업체인 `알 라와프(AL-RAWAF) 社’와 프리케스트 콘크리트 사업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진행중에 있고 이로 인하여 중동지역에 대한 토목공사 수주 또한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에 있어 해외사업도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