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사모(춘양목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황기동)회원 36명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본인들이 직접 키운 춘양목 묘목 4년생 1000여 그루를 도립공원 청량산 산성주변에 식재했다. 춘양목은 일명 적송, 금강송이라고 하며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도 최고의 나무로 일컬어지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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