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조경수목 등 식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상모동 자투리 공간 녹지(665㎡)를 정비, 시민들을 위한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상모동 박정희로 가로변 자투리공간은 지금까지 방치돼 쓰레기 투기와 불법경작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던 공간이었으나, 7000만원의 예산으로 조경수목(청단풍 외 1158본)을 심고 운동기구(공중걷기 등 3종)와 사각정자를 지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는 생활주변의 자투리 땅을 활용 녹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도시경관 창출과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한 푸른구미 건설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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