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양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지난달 27일 6학년을 대상으로 따뜻한 행복 교육의 일환으로 ‘행복 가득 감사꽃바구니 만들기’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행복 실천 학급에 6학년이 선정되어 꽃바구니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및 자존감 향상뿐만 아니라 정성스럽게 만든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전달하여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싱그럽고 향기 가득한 꽃으로 바구니를 만들면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도란도란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멋진 꽃바구니가 완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은은한 향기와 색감의 예쁜 꽃을 만지고 향기를 맡아 행복했고 손수 만든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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