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모스 길은 외촌리 마을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꽃길로,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외촌리 주민들이 지난 8월부터 제초 작업을 하고 꽃씨를 뿌리는 등 한마음으로 노력했다.
최준구 외촌이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조성한 형형색색의 4색 코스모스 꽃길이 외촌리 뿐 아니라 용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향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충렬 용성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용성면을 만들기 위해 코스모스 꽃길을 만들어 주신 외촌리 마을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많은 시민이 용성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찾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