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화)와 NH생명ㆍ화재(사장 채희대)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 공공의료봉사단과 함께 영양군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무료순회진료 활동을 펼친다.
15일부터 2박3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순회진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30여명과 최첨단 진료차량이 함께 투입돼 무료진료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무료순회진료는 응급의학과, 내과, 정형외과를 포함하여 안과,치과, 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 등 8개 과가 망라된 종합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료 및 검진을 원하는 농업인과 조합원들은 영양농협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진료실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수 있다.
진료시간은 15일은 오후 3시부터, 16일과 17일은 오전 9시부터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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