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경북 창사 졸업·입교 기업 및 지역 우수기업 등 총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 창사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국내 라이브상업 진행을 위해 사업안내, 판매 시나리오 작성, 구매페이지 지원 등 약 3개월간의 사전준비를 거쳐, 뷰티, 푸드, 리빙 등 3개 분야의 크리에이터 매칭 후 실시간 홍보 및 판매가 진행됐다.
중진공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이명선 원장은 “기존에 진행한 수출 라이브커머스와 더불어 금년도에는 스타트업의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했다. 오프라인 매장중심의 내수시장도 이제는 온라인판매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스타트업의 초기 브랜드 홍보 및 시장진출에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대학,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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