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15일 불법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김 모 여인(56)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경주 시내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조 모 여인(24)에게 선불금 800만원을 빌려주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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