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어선 전복·침몰사고 및 다중이용선박(여객선, 낚시어선) 안전사고 중점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5일 해수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해양사고는 타 계절에 비해 발생건수는 적으나 3명 이상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또 난방·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고와 기상악화에 따른 대형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이에 포항해수청은 해경,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선 및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점검 및 특별단속과 해양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해양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기상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자제하고, 출항 및 작업 전 안전점검을 일상화해 해양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 해수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해양사고는 타 계절에 비해 발생건수는 적으나 3명 이상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또 난방·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고와 기상악화에 따른 대형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이에 포항해수청은 해경,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선 및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점검 및 특별단속과 해양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해양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기상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자제하고, 출항 및 작업 전 안전점검을 일상화해 해양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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