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술과 떡잔치’서 日·中·베트남 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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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술과 떡잔치’서 日·中·베트남 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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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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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한국의 술과 떡잔치행사에 경주시와 자매도시 인연을 맺고 있는 일본의 나라시, 중국의 시안시, 베트남의 후에(HUE)시 등이 참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나라시는 지난해 최고 인기품목이었던 다코야키와 야키소바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나라시에서 문어를 넣어 만든 다코야키는 최고의 인기품목으로 한시간을 기다려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중국 시안시는 중국 명절에 먹는 월병를 비롯해 전통만두, 홍시떡, 깨떡, 쫑츠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중 만두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후에시는 응우웬 티토 리엔 후에시 노동연맹회장을 비롯해 6명의 대표단이 처음으로 참가해 안남미라는 쌀로 만든 쌀종이를 싸서 먹는 스피링롤과 반푸레(쌀떡), 반배우(배오떡), 반냄(새우살떡)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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