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의원 우세 속 정치신인 바람 심상찮다
  • 김대욱기자
現의원 우세 속 정치신인 바람 심상찮다
  • 김대욱기자
  • 승인 2024.01.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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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총선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포항 북 여론조사
포항 남·울릉 김병욱 19.4%-이상휘 15.4%로 오차범위 접전
최용규 8.8 김순견 8.1 최병욱 6.6 이병훈 5.7 문충운 5.6%
포항 북 김정재 31.9% 우세 속 이부형 16.3%로 약진 눈길
이재원 7.6 허명환 6.6%…10명 중 3명 부동층으로 집계 돼

4·10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에서 김병욱 현 국회의원이 19.4%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15.4%로 김 의원과 오차범위내인 4% 차이를 보였다.

포항 북구 선거구에서는 김정재 현 국회의원이 31.9%로 우세한 가운데, 이부형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16.3%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씨앤알에 의뢰해 지난달 27일~28일 이틀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포항 남·울릉은 김병욱 현 국회의원이 19.4%로 가장 높았다.

김 의원에 이어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15.4%, 최용규 전 서울 중앙지검 부장검사가 8.8%,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8.1%,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6.6%, 이병훈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5.7%,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5.6%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14.7%, ‘잘 모르겠다’는 13.2%로 나타났다.

포항 북구 선거구에서는 김정재 현 국회의원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이부형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16.3%로 뒤를 이었다.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7.6%, 허명환 한국재정투자평가원장 6.6%, ‘잘 모르겠다’ 8.8%, 특히 ‘지지후보 없음’이 23%로 나타나 아직 10명 중 2명 이상이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정재 현 의원이 출마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지지하겠다’ 41.1%, ‘지지하지 않겠다’ 40.5%, ‘잘 모르겠다’ 18.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포항 남·울릉은 국민의힘 66.7%, 더불어민주당 18.7%, 정의당2.0%, 기타 정당 2.8%, ‘잘 모르겠다’ 3.1%로 조사됐다.

포항 북구의 경우 국민의힘 64.3%, 더불어민주당 19.5%, 정의당 1.4%, ‘지지정당 없음’ 9.5%, 기타 정당 4.2%, ‘잘 모르겠다’ 1.0% 순이었다.

 

이번 포항 남·울릉 여론조사는 경북도민일보 의뢰로 지난달 27일~28일(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씨앤알에서 포항시 남구울릉군 유권자(만18세 이상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 2만884명(SKT:8399명, KT:8387명, LGU+:409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포항 북구 여론조사는 경북도민일보 의뢰로 지난달 27일~28일(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씨앤알에서 포항시 북구 유권자(만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 2만914명(SKT:8377명, KT:8396명, LGU+:414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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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2024-01-02 15:35:05
이번 선거는 정말로 꼰대급들은 뒤로 빠져
주어야한다. 그리고 선거때 마다 나오는 노옹.
그 분들 이제 좀그만 보고 싶다.

다경 2024-01-02 10:56:54
도전과 혁신,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용처럼 새인물 이부형으로 바꾸자!!!^^
새인물 정치로 새로운 성취가 이루어지기를!!!^^
이부형 화이팅!!!^^

안선희 2024-01-02 10:16:56
이부형 예비후보님 늘 응원합니다
더 힘내셔서 꼭 당선되어 바른정치 부탁 드립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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