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프로모션을 펼친다. 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7일까지 ‘월간 티웨이’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달 첫째 주 진행하는 ‘월간 티웨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다.

올 1월에는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및 국제선 35개 노선(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을 포함한 총 39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우선 선착순 한정 초특가 노선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11만6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600원부터 △인천-괌 17만810원부터 △청주-다낭 11만6000원부터 △대구-방콕(수완나폼) 13만7860원부터 △부산-비엔티안 14만843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다면 할인 코드 ‘월간 티웨이’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김포-제주 2만2900원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4200원부터 △청주-오사카(간사이) 14만5300원부터 △인천-구마모토 10만5300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12만8500원부터 각각 이용 가능하다.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국내선·국제선 노선 할인 쿠폰과 제휴카드(농협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