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갑진년 새해 첫 아이 울음소리 울려퍼졌다
  • 김희자기자
울진서 갑진년 새해 첫 아이 울음소리 울려퍼졌다
  • 김희자기자
  • 승인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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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동·곽민주씨 부부 첫 아들
군, 첫둥이 지자체 지원 ‘팡팡’
손병복 군수, 직접 축하 전해
2024년 울진군 첫아이가 탄생히여 손병복 군수가 산모를 찾아 축하를 전하고 있다.

울진군은 1월 2일 탄생한 갑진년 울진 첫둥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져 화제다.

울진군 첫아이인 ‘김이현’은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2일 오전 9시 45분에 3.2키로로 건강하게 태어난 김희동·곽민주씨 부부의 첫 아들이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태어난 울진 첫둥이는 자자체 지원하는 다양한 육아관련 지원을 받는다.

울진군은 아기 출생 후 신청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부모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지원, 생애 초기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둥이 부모 김희동·곽민주씨 부부는 “우리 가정의 첫 아이로서 새해 울진군 첫 출생이라는데 더욱 의미를 가진다”며 “많은 이들의 축하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직접 찾아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우리 지역에 새해 시작부터 희망이 전해졌다”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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