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개청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총경 승진자가 나왔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소속 엄홍수 홍보계장, 백승호 정보상황계장, 최성열 인사계장, 양희성 강력범죄수사계장, 박신종 수사1계장, 정우달 감찰계장, 김도한 생활안전계장, 박종범 성서서 정보안보외사과장 등 모두 8명이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범 성서서 정보안보외사과장의 경우 일선 경찰서에서 과장급(경정)이 총경에 승진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의 서장이나 지방청 과장급에 해당하며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경찰청은 내달 초 이번 승진자를 포함한 총경급 전보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소속 엄홍수 홍보계장, 백승호 정보상황계장, 최성열 인사계장, 양희성 강력범죄수사계장, 박신종 수사1계장, 정우달 감찰계장, 김도한 생활안전계장, 박종범 성서서 정보안보외사과장 등 모두 8명이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범 성서서 정보안보외사과장의 경우 일선 경찰서에서 과장급(경정)이 총경에 승진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의 서장이나 지방청 과장급에 해당하며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경찰청은 내달 초 이번 승진자를 포함한 총경급 전보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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