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은 범죄예방위원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22일 오후 초ㆍ중ㆍ고ㆍ대학생과 주민 등 150명을 초청해 `법질서 오감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법무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하나로 영상물 관람, 첨단조사실 및 검사실 견학, 구치감 체험, 검사와의 대화 등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유괴상황 대처법과 역할극을 실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