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신헌 롯데홈쇼핑 사장은 24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롯데홈쇼핑 대구컨택센터 설치를 위한 투자협약에 서명한다.
롯데홈쇼핑 대구컨택센터는 북구 고성동 KT북대구지점 건물에 총 150석 규모로 입주해 다음달 초 업무를 시작하며 향후 매출액 증가에 따라 400석을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대구시는 롯데홈쇼핑 대구컨택센터 유치로 대구지역 총 컨택센터가 33개사 6320석으로 늘어났고 2010년에는 1만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컨택센터는 전화로 상품상담을 하는 콜센터 기능에 인터넷을 이용한 텔레마케팅기능 등을 합친 상담 시스템이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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