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전 직원
매일아침 BS체조 실시
 
 
대구지방보훈청 우무석 청장과 전 직원들은 매일 아침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쾌한 음악과 함께 'BS-친절체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BS친절체조로 보훈행정의 아침을 열어간다!
　대구지방보훈청 우무석 청장과 전 직원들은 23일 근무시작 전 아침시간을 활용, 경쾌한 음악과 함께 `BS-친절체조’를 실시하며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매일아침 `BS-친절체조’로 보훈행정의 아침을 열기 시작했으며, 기존의 수동적인 아침방송에서 탈피해 전 직원이 아침일과 전 약 5분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의 구호와 `친절한 민원안내 자세’로 구성된 친절체조를 실시해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BS-친절체조는 `Bohun Servant-Best Service’를 의미하며 보훈가족을 정성으로 섬기고 받드는 봉사자로서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구지방보훈청 핵심가치인 `정성과 섬김’의 실행과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