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기 후보생 남 42명·여 30명 육군부사관학교서 3주간 훈련
유격훈련·각개전투 등… 후보생 4명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경북전문대학교 부사관학군단(RNTC)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지난 26일 퇴소식을 가졌다.유격훈련·각개전투 등… 후보생 4명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동계 입영훈련은 RNTC 8기 후보생(남 25명, 여 17명)과 9기 후보생(남 17명, 여 13명)들이 참가했다.
이들 후보생들은 지난 8일 전북익산 육군부사관학교를 입소, 1일 26일까지 3주 동안 △유격훈련 △각개전투 등 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기본전투기술 숙달을 위한 훈련을 받았다.
훈련결과 RNTC 8기 김정현(20. 군사학과), 정지원(여.20.군사학과)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RNTC 9기 김대혁(20.군사학과), 전재희(20.군사학과)후보생이 우수상을 수상해 다시 한번 우수 부사관학군단임을 입증했다.
학군단장 이양수 중령은 “이러한 성과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입영훈련간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후보생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인성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한 당당한 부사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제301학생군사교육단(RNTC)은 2023년 부사관학군단 종합평가 결과 평가 全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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