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순회봉사단은 지역 내 분야별 전문자원봉사자 팀을 구성해, 주민 곁으로 찾아가서 봉사하는 복지서비스로 10월까지 중구지역을 순회 하면서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한방진료,물리치료,안과진료,검강감진)서비스, 이·미용서비스, 가전제품 수리, 가훈 써주기, 돋보기 안경과 지팡이 지급 등 16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생활용품 만들기와 복지관련 이동상담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준기기자 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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