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판매·주민소득 증대 큰 기여
영덕군 정보화마을인 영덕대게마을과 복숭아마을이 최근 특산물알리기 잔치를 열어 주민소득 증대와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 사진은 복숭아마을을 찾은 방문객들.
영덕군 정보화마을인 영덕대게마을과 영덕복숭아마을이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게축제와 복사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정보화마을 특산물 알리기 잔치를 열어 농수산물 판매 및 영덕대게홍보 등으로 주민소득 증대와 홍보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영덕대게마을(http://ydcrab.invil.org)은 대게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 2000여 명을 가입시켰으며 또한 대게축제 기간 중 생긴 추억을 주제로 `찍자! 디카 폰카 영덕대게 사진 콘테스트’를 학생 및 일반(순수 아마추어)인을 대상으로 200여 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오는 30일까지 영덕대게마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덕복숭아마을(http://peach.invil.org)도 복사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복사꽃 잔치’라는 슬로건 아래 옹기체험 및 열쇠고리 제작과 `예쁜 얼굴 예쁜 복숭아’란 주제의 사진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2500여 명의 마을 방문객들로 농산물 판매 및 영덕군 홍보에 톡톡히 한 몫을 했다.
영덕/김영호기자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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