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예비후보들 응원 잇따라
22대 총선 포항 남구·울릉군에 출마를 선언한 진형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진형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정부예산 확보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건립 △지진피해 정신적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타결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포항 남구를 위한 5대 공약을 밝히며 “모두가 살고 싶은 100만 메가시티 포항을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22대 총선에서 함께 출사표를 던진 전국 예비후보들의 영상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주진우 예비후보는 “연수원 시절부터 같은 반, 같은 조로 지켜본 진 예비후보는 ‘아름답다’는 말로 부족하다. 성품과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진심을 다하기 때문에 포항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말 잘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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