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30개 이상 밀집했고
상인회 구성 먹거리 골목 대상
내달 13일까지 방문 신청
상인회 구성 먹거리 골목 대상
내달 13일까지 방문 신청
대구 달서구가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먹거리 골목을 찾는다.
14일 달서구에 따르면 내달 13일까지 ‘2024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에 참여할 먹거리 골목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먹거리 골목 활성화 및 지역 외식사업 발전을 위해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먹거리 골목은 내달 13일까지 달서구 위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통해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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