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두성 회장 “시민과 함께하는 향군 되도록 노력”
포항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0일 포항 라메르웨딩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보훈지청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년간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온 이종엽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이두성 회장에게 재향군인회 회기와 지휘권을 이양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종엽 10대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향군 발전과 화합을 위해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두성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안보와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성 11대 신임 회장은 “헌신을 다해 8년 동안 재향군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이종엽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중책의 막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 최고의 안보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올해로 창설 72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최대의 보훈단체로,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종엽 10대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향군 발전과 화합을 위해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두성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안보와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성 11대 신임 회장은 “헌신을 다해 8년 동안 재향군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이종엽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중책의 막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 최고의 안보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올해로 창설 72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최대의 보훈단체로,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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