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CEO들 기자회견
공개 지지 선언 발표
공개 지지 선언 발표
22일 오후 이승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경주지역에서 자영업과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2030 청년 CEO 20여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 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경주는 인구가 줄고 침체의 늪에 빠져 있어 경북의 중심이 아닌 변방으로 인식돼 가고 있다”며 “지금 경주는 전문적인 식견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국회의원으로 이승환 예비후보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전 20대와 21대 총선에 현직 국회의원이 경주를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지난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현 국회의원께서 경주와 청년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고 한마디로 우리 경주와 청년들은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 청년들을 위한 뚜렷한 정책이나 실질적인 공약은 찾아볼 수 없으며 현 국회의원은 달콤한 말로 ‘3선이 되면 3조를 가져오겠다’고 하며 시민과 청년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거짓말로 현혹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는 경주의 발전과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하며, 이러한 점에서 이승환 예비후보는 항상 연구하며 현장에서 그 문제점을 찾고 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적임자로서 이승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경주지역 청년 CEO들은 자영업을 하는 김인곤 대표를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