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단 진영 논리에 빠져
패거리 정치만 난무” 밝혀
패거리 정치만 난무” 밝혀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을 ‘얼치기 좌파’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나라 전체가 진영 논리에 빠져 국론이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행태를 바로잡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느 시대에도 반대 논쟁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양극단의 진영 논리에 빠져 패거리 정치만 난무하는 암울한 시대가 돼 버렸다”며 “4월 총선을 계기로 국민들의 선택으로 이 혼란상이 정리됐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문제는 얼치기 좌파들이다. 나는 진성 좌파 출신들은 싫어하지 않는다”며 “내가 지목한 것은 함운경이 아니라 하태경, 김경율 등이다. 그들은 확신범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홍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을 앞두고 이합집산하는 모습들을 보니 참 딱하다”며 “김어준, 진중권 교수, 유시민 전 장관은 진성 좌파 출신이라도 토론해 보면 당당한 점에 있어 서로 견해가 달라도 말이 통할 수 있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얼치기 좌파 출신이 전향했다고 하면서 우파 행세하는 자들은 아무리 우리 편에 왔더라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언젠가 또 본색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나라 전체가 진영 논리에 빠져 국론이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행태를 바로잡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느 시대에도 반대 논쟁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양극단의 진영 논리에 빠져 패거리 정치만 난무하는 암울한 시대가 돼 버렸다”며 “4월 총선을 계기로 국민들의 선택으로 이 혼란상이 정리됐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문제는 얼치기 좌파들이다. 나는 진성 좌파 출신들은 싫어하지 않는다”며 “내가 지목한 것은 함운경이 아니라 하태경, 김경율 등이다. 그들은 확신범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홍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을 앞두고 이합집산하는 모습들을 보니 참 딱하다”며 “김어준, 진중권 교수, 유시민 전 장관은 진성 좌파 출신이라도 토론해 보면 당당한 점에 있어 서로 견해가 달라도 말이 통할 수 있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얼치기 좌파 출신이 전향했다고 하면서 우파 행세하는 자들은 아무리 우리 편에 왔더라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언젠가 또 본색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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