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제 회장은 2003년 상주시 공성농공단지에 현대파이프(주)를 설립, PE(폴리에칠렌)제품을 생산을 시작으로 2015년도에는 상주청리산업단지에 세계최대규격(구경2,700mm) PE공장을 준공, 기존의 파이프에 고내마모성 기술을 접목하여 신제품(NEP)인증 획득,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거듭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안정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관련, 2016년 러시아 GOST인증 및 미국 FM인증 획득하고, 2020년도에 경상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 지정 등의 공로로, 2023년도에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상주상공회의소 임시총회에서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등의 임원을 선출하고,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상주시보건소 3층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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