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투표용지 회송 차량이 관광버스와 추돌,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선제적 대응을 추진했다.
이번 FTX는 실제 상황을 대비해 경찰과 시청·소방서·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교통사고 상황대비 매뉴얼을 익히고,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
훈련이 끝난 후 영주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훈련 상황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실시, 기관별 보완점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문기 서장은“앞으로도 현장대응능력 제고와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해 안전한 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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