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불자기자연합회 위상 강화·회원 권익향상 힘쓸 것”
  • 김희동기자
“포항불자기자연합회 위상 강화·회원 권익향상 힘쓸 것”
  • 김희동기자
  • 승인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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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이·취임식 및 월례회 개최
모용복 경북도민일보 편집국장
불기연 신임회장 만장일치 추대
산하 봉사단장에 최미경 씨 임명
포항불자기자연합회 전·현직 회장, 봉사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불자기자연합회(불기연) 회장단 이·취임식 및 3월 월례회가 지난 29일 개최됐다.

이날 불기연 신임 회장에는 모용복 경북도민일보 편집국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권영대 데일리임팩트 국장, 강신윤 영남경제 총괄본부장, 신일권 경상매일신문 국장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전임 회장인 차동욱 시사저널 국장이 당연직으로, 사무처장에는 신영숙 파이낸셜대구경북 국장이 임명됐다. 또 고문에는 초대 회장인 강진구 뉴시스 국장과 강동진 국제뉴스 국장이 선임됐다.

포항불자기자연합회 산하 봉사단 단장에는 최미경 씨가 새로 임명됐다.

신임 모용복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닦아놓은 토대를 발판으로 불기연 위상강화와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함께 중지를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포항지역 기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순수봉사단체인 포항불자기자연합회는 2022년 7월 첫발을 내디딘 이래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보도와 아울러 지역 불교계 소식도 활발하게 전달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년 전 힌남노 내습 당시 피해지역 복구활동, 수재의연금 기탁 등 재난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또 불기연 산하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수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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