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 신동선기자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 신동선기자
  • 승인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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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독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29일 에스포항병원 공식 sns계정을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을 알렸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최근 에스포항병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는 영상과 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듯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미래 환경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며 “에스포항병원은 앞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챌린지를 이을 다음 참여자로 포항제일교회의 박영호 담임 목사와 ㈜삼일의 안인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침 콘퍼런스, 직원 휴게실에 일회용품 대신 개인 텀블러,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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