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최기문 시장,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7번째 사업은 (주)한중엔시에스와 계열사가 모금한 성금으로 진행하게 된 것.
계열사까지 참여하면서 봉사의 의미가 더 커지게 되었다.
집 수리를 위해 전문 봉사단체인 징검다리봉사단이 참여해 3월1일부터 9일간 단열을 위한 벽체 보강 및 새시 교체를 비롯해 지붕 보수, 화장실 개축,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집의 전반적인 보수를 했다.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는 “개인 공사 일정으로 바쁘신 중에도 묵묵히 재능을 베풀어주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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