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권현철)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교육을 2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중독되기 쉬운 도박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교육 중 이미지 생성 AI 를 활용해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들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이미지를 생성해 구미경찰서가 주최한 사진 공모전에도 작품을 출품했다.
구미준법지원센터 권현철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맞춤형 처우프로그램, 주거환경 개선,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