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트립웨어(TRIPWEAR)’ 전문 브랜드 ‘로우로우(RAWROW)’가 산책, 소풍, 여행 등 모두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로우로우는 꼭 필요한 기능 이외에 불필요한 장식은 과감히 생략, 제품의 본질을 살린 트립웨어를 만드는 전문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26인치 사이즈의 ‘프레임’ 트렁크는 자전거처럼 좌우로 손잡이를 넓혀 손을 대신해 백팩이나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티티 핸들(TT HANDLE)이 특징이다. 또 전자저울이 장착, 캐리어 무게 측정도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42만9000원이다. 또 ‘트래블 스트링’ 백팩도 인기가 좋다. 리싸이클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