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편의 시설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진량읍은 지난해 토산지 산책로 주변 주민 힐링 쉼터를 조성한 데 이어 어둡고 삭막했던 부기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휴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하천 힐링 수변공원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지역주민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민숙원사업을 추진 중인 이재열 진량읍장은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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